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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발리선셋 (3)
La dolce vita
며칠 동안 친한 언니를 만나러 짱구에 놀러 왔다 아무래도 짱구 스미냑 쪽에는 관광객이 많으니 가볼 만한 곳도 많고 유명한 비치 클럽도 많은데 그중에 가보고 싶었던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했다 베드를 이용할 경우만 미니멈 차지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간단한 가방 검사를 한다 아마 음식물 같은 걸 들고 갈 수 없으니 가방 안에 음료 같은 걸 검사하는 거 같다 들어가는 입구가 꽤 길게 이어져 있는데 구역마다 전시처럼 다양한 것들이 세워져 있었다 테이블이랑 의자 색이 이뻐서 한 번 앉아 칵테일 먹고 싶어지는 테이블 아쉽게도 그저 전시용이었다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은 입장료가 없어서 들어오면 이런 의자에는 앉아서 음료나 음식을 주문해..
지원 언니가 오는 날 점심쯤 지나서 온다는 연락을 받고 미샤와 아침 먹으러 집 근처 카페에 왔다 the leaf jimbaran에 지내면서 거의 하루에 한 번은 온 카페 음식이 다양해서 친구들과 하루에 한 번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꼭 와서 밥을 먹었다 여긴 언제나 손님이 많아 음식 주문하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음식만의 평균 이상인 곳 발리에 지내면 특히 요리하는 사람들은 느끼지만 한국의 삶처럼 음식에 기대를 하면 안 된다고 ㅋㅋㅋ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보통 유명하다 잘 한다는 집 가봐도 나한테는 그냥 나쁘지 않은데? 정도인데 그 정도면 발리에서 맛있는 편에 속할 만큼 음식 맛의 기준이 약간 아래에 있다 그러다 보니 가는 식당은 리스트가 있을 만큼 한정적인 거도 사실이다 그래서 카페 가면 꼭 ..
지난번 소개해 드린 cafe mia 와 우리가 자주 가는 또 한 곳은 바로 smothie shop이라는 카페다 여기는 카페 미아보다는 인플루언서들이 더 많이 가는 핫 플 느낌이고 카페 미아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집 요리 같은 느낌이다 맨 처음 남자친구 친구가 여기가 best smothie bowl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여긴 언제나 사람이 많은 만석이다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 많고 아시안은 나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왼쪽은 망고탱고 스무디볼 오른쪽은 아사이볼 둘 다 맛이 괜찮은데 아사이볼은 여러 가지 과일이 들어있고 맛도 조금 더 상큼하고 독특하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즐겨먹던 구운커드 세르니키 맛은 그럭저럭 러시아에서 워낙 맛있는 걸 먹어봤던 터라 약간 성에 안 찼지만 맛은 평타였다 그리고 라테도 괜찮은데,..